[웹소설]

* 경고 * 다음 글은 웹소설이며 사실과 약간의 허구가 섞여 있는 글입니다.


우리 인생들의 역할 중의 하나는 

서로를 속이고

나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절대로 알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내가 이렇게 해야할 이유는 모두다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감각에 너무 의지하여 생각하도록 

설계되어 있는게 정말 큰 문제이다.


감각은 가짜중의 최고의 가짜니까...!!!


그렇다 나는 이제부터..철저히 감각을 의지하지 않고 살기로 결심하고 말았다.

그랬더니..

그 순간

나는 엄청남 에너지가 나를 사로 잡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아~

아~

아~~

하며..나는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더이상 나의 생각 나의 감각보다...

빛의 생각이 빛의 감각이 나를 주관하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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