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님이 참 이상하게 느껴졌다.
요한복음인가? 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은
이상해 보이신다.
그리고 결국 십자가형을 받으시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시여
사람들에게 모욕을 당하신다.
맞으신다.
그리고 채찍에 맞으신다.
39대의 채찍인것이다.
사형에 해당하는 죄값을 치르신다.
그리고, 살점이 떨어져 나간상태에서
나무 십자가를 옮기신다.
그리고, 그 나무에 매달리신다.
못밖히신다.
창에 찔리신다.
갖은 모욕을 다 당하신다.
나는 이런 예수님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예슈아시여
예슈아 시여
이상한 예슈아이십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신다.
이것은 더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리고 도마를 붙잡고 강조하신다.
내 옆구리와 손의 못자국 만져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믿음을 가져야 해!!
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사라지신다.
그리고 문이 닫혀 있는데
갑자기 나타나신다.
그리고 물고기 잡는 곳에 갑자기 나타나신다.
새벽에 말이다.
허탕친 그날 말이다.
물고기좀 잡았냐고 하신다.
예수님은 참 이상하게 느껴진다.
나는 말이다.
나는 그 예수님이 참 이상하시다.
그런데 알겠다. 이상한것은 예슈아가 아니라
바로 나라는 것을 말이다.
내가 이상한 것만큼 예수님이 이상헤게 느껴지는 것이라는 진리를 말이다 .
그래서 나는 예수님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내가 이상한 만큼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