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요한복음 1장을 영어로 암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2주..3주째인데….아직 1장을 암기도 하지 못하고 있군요….


음….

그런데…

14절인가? 12절이였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그런데, 제자들의 삶을 봤을 때...그들이 언제 제대로 children of God이 되었었나 …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 사건이 생각났습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바람같은 소리~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성령을 강력하게 받고 나서…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았던 것 같았습니다.


성령을 정말 오순절 사건처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늬만 하나님의 자녀이지,

하나님께서 설계해 놓으신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바울도 다메셋인가로 가다가…..부활예수를 직접 목격하지 않고서는, 바뀌지 못했을 것입니다.


음...성령...하늘로 부터 오는 영…..생각 마음...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

나를 작동하게 하는 것…

절대 이땅에서 만들어질 수 없는것…..

이 성령인것 같다..

즉….. 하늘로 부터 오는 것….


하늘로 부터 오는 영~~!


부활예수를 보고...그분을 주인으로 삼기로 작정한 자들에게만

임하는 것...생각, 마음, 영(soul), 성령인것 같다…


부활예수란,  사망을 이겨버리는 것이다….사망이 우리 인생의 끝인데.

이 사망이 무효해 버리지게 해버린것이 예수님 부활 사건인것이다…



부활을 목격하고..이 부활을 위해 죽겠다라고 작정한 무리들에게

임했던 영이 오순절마가의 다락방에 임했던 것이다…


부활을 위해 증인의 삶을 살기로 작정하고 기도에 전념해보자…..

그러면...언젠가 갑자기…..하늘로 부터 오는 것이 임할 것이다………

그것이 진짜..영인것이다….그것이 우리를 정말 정상작동케 하는 명령인것이다….


부활의 증인로 살 사람들에게 임하는 영이 성령인가?

왜냐하면? 하늘로 부터 오는 영이 우릴 부활을 꿈꾸게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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