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명에서 어제 끝났군요.

오늘...이 장면에서 부터...아들아...시작해볼까?

나의 아들아~

지온아~~

자~~~!!


아빤 어제 너에게 환경변수괴물이라는 것을 만들어 이야기 해주었지..

기억나쥐^^?


이 녀석 기억나쥐?


이 녀석을 우린..무찔렀쥐~!

이 친구의 저주를 풀어주었던가?


암튼….그 친구의저주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그 친구에 대해서 알아야 하지…


그 환경변수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set’ 이라는 명령을 알았쥐~?

셋(set)명령은 말도 하네요~


음...지온아..오늘은...그러니까…


이 셋명령을 이용해서

지온이의 우리 아들의 환경변수를 만들어 보도록 해용~

알겠죠~!!


먼저 아빠 미운감자의 환경변수를 만들어볼껭~!



자~~ 이제 2분남았다…

아...시간이 왜이리 빠른거쥐~~!!

안되겠다...만드는것은 내일하자꾸나…



우리 아들 지온이에게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적어봐야 겠다.


미친감자는 아들에게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를

동화스럽게 각색해서 이야기하려고 하지만

잘 안됩니다.

모든게 억지스럽고 무식스럽습니다. ㅋㅋ




미안하다. 아들아~ 아빠가 억지를 쓰는구나..


괴물을 다시 만들어보자..^^

어떤가? 아들? 괜찮나? 이게 환경변수 괴물이다…


이 괴물을 쳐부숴야 한다. 아들~~!


여기에서 날라 차기 한방을 해볼까?


아들아….

환경변수란 괴물은…

괴물이 아니였단다..

마귀의 저주를 받아…

저렇게 괴물이 되었었단다…


예수의 이름으로…

치료를 해주면…

완전히 살아날 것이다!!


자...해보자...




아무튼 환경변수를 쓴다는 것은 굉장히 천재스러운 것이다…(굉장히 똑똑한 것이란다~~!!흐~)

음…

뭐냐하면,...환경을 바뀔 수 있는 것이거든…아들아…


이 컴퓨터에서는 사정이 있어서...이렇게 쓸수 있고.. 저 컴퓨터에서는 이런 사정이 있어서..이렇게 쓸 수 있는 거란다…


예를 들면, 동윤이형은 말이야...윈도우 10을 설치했는데, ‘D 드라이브(D:)’에 설치할 수 있고

예은이는 ‘C 드라이브’에 설치 할 수 있는 거란다.


그런데, 이런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값들을 저장하는 것을 환경변수라고 한다.

알겠쥐~~~!!


너무 쉽게 설명했네….ㅋㅋㅋ


자...구경해볼까?


자...컴멘드 창을 뛰어 보자…

컴멘드 창~~!!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씨커먼 창이 있단다…


자 노래를 해보자~!!

하...쉽지 않군~~!!~


윈도우 + R 을 눌려요~!!

저렇게 “윈도우키 + 알키”를 누르면 말입니다….

이런 창이 나타나죠~~~




자… 저 녀석이 나오면...이제 ...실행을 시키고 싶은 명령을 입력하면 된단다 아들아~~!!

음… cmd라는 명령을 실행하는 거야..아들아….

자 뭐가 나오는지 잘 봐봐~~!!


저 cmd창에서 각종 명령등을 실행시킬 수 있단다 아들아~~!!

복잡하지?

이제야..본론이 시작합니다. 환경변수를 볼 수 있는 명령을 쳐봅시당~!!





저게 지금 쓰고 있는 환경 변수들입니다.

음…

재미있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갑자기 제가 아들에게 높임말을 하고 있지?

음..아들아..저것들이..다 환경변수라는 것이란다…


재미있는것들이 많이 보이지?

그렇지? 아들아~?



+ Recent posts